오늘은 마음이 슬프다. 얼마 전 산행하다 넘어져서 다친 부위가 쉽게 낫지 않다보니 아픈 사람들이 "죽고 싶다"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거기에다 5년 전에 다친 발목 부위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한다. 손목도 아프고, 가슴은 답답하고, 거기에 허리까지 아프고 이러다 잘못 되는 것이 아닌가? 우울한 마음이 찾아온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정상적이지 않다보니 건강한 사람이 부럽다. 젊음이 부럽다. 하루가 부럽다.
그녀가 생각난다. 병으로 살았던 그녀, 그녀도 이런 아픔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죽음을 앞에 두고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힘들면 그녀가 생각나고 보고싶다. 37년 전에 내곁을 떠난 그녀가 많이 보고싶다.
문득 12년 전에 자살한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다가온다. 그를 만난건 파주 시청대강당 강연장에서 행복전도사 최윤희로 소개 받았는데 어느 날 자살을 하였다. 그는 항상 웃음으로 행복을 전파하였는데 그가 자살한 이유는 건강악화와 통증이라고 하였다. 내가 아파보니 정말 실감이 난다. 죽는 사람을 우리는 매도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의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면 남편과 함께 동반자살을 택했을까...... 나는 그녀를 이해한다.
그녀가 죽기 전 나는 그의 강연을 듣고 나도 행복전도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여 행복전도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였다. 행복학, 죽음학, 인간존중, 자살예방, 생명윤리 등 등 그리고 행복컨설턴트 명함을 만들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달을 하였다. 그런데 내가 힘들고 아파보니 그녀 최윤희가 이해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생명 하루의 예쁜 미소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하루가 부럽다.
오늘은 마음이 슬프다. 얼마 전 산행하다 넘어져서 다친 부위가 쉽게 낫지 않다보니 아픈 사람들이 "죽고 싶다"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거기에다 5년 전에 다친 발목 부위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한다. 손목도 아프고, 가슴은 답답하고, 거기에 허리까지 아프고 이러다 잘못 되는 것이 아닌가? 우울한 마음이 찾아온다.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내가 정상적이지 않다보니 건강한 사람이 부럽다. 젊음이 부럽다. 하루가 부럽다.
그녀가 생각난다. 병으로 살았던 그녀, 그녀도 이런 아픔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죽음을 앞에 두고도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힘들면 그녀가 생각나고 보고싶다. 37년 전에 내곁을 떠난 그녀가 많이 보고싶다.
문득 12년 전에 자살한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다가온다. 그를 만난건 파주 시청대강당 강연장에서 행복전도사 최윤희로 소개 받았는데 어느 날 자살을 하였다. 그는 항상 웃음으로 행복을 전파하였는데 그가 자살한 이유는 건강악화와 통증이라고 하였다. 내가 아파보니 정말 실감이 난다. 죽는 사람을 우리는 매도한다. 그러나 우리가 그의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으면 남편과 함께 동반자살을 택했을까...... 나는 그녀를 이해한다.
그녀가 죽기 전 나는 그의 강연을 듣고 나도 행복전도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여 행복전도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였다. 행복학, 죽음학, 인간존중, 자살예방, 생명윤리 등 등 그리고 행복컨설턴트 명함을 만들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달을 하였다. 그런데 내가 힘들고 아파보니 그녀 최윤희가 이해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생명 하루의 예쁜 미소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하루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