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1시에 잠을 청했는데 아침 5시 알람벨 소리에 눈을 떳다. 오늘 산사모 회원들과 함께 서천, 장항, 대천을 여행하는 일정이 잡혀있어 아침부터 서둘렀다. 오전 7시 30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강동역에 도착하여 렌트한 리무진 버스에 탑승을 하였다. 25인승 버스를 16인승으로 개조한 버스는 여행객들에게는 편안한 안성맞춤이었다. 처음 만난 기사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오늘 하루 일정표에 의거 안전 운행을 부탁을 드렸다. 오전 8시 강동역을 출발하여 8시 45분 오산 졸음쉼터에서 퇴직하여 농사를 짓고있는 이상무를 태웠다.
경부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리는 버스에서 느릿느릿 힘겹게 움직이는 자가용 승용차를 보면서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영행할 수 있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여유로움이 슬금슬금 기쁨으로 다가온다. 천안에서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로 바꿔타고 정안 휴게소에 들러 휴식을 취하고 호두과자와 군밤으로 간식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호두과자가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안 휴게소를 출발하여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로 바꿔타고 다시 서천 공주간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우리의 처음 목적지 장항 스카이워크에 도착하여 썰물로 인한 바닷가를 감상하며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회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스카이워크 주변 해송 맥문동 소나무숲에서 소나무의 향기를 호흡할 수 있어 행복하였다. 서천의 대중 시인 나태주의 풀꽃 시비와 하남 시인 맥문동의 시비를 감상하였다.
맥문동 소나무숲을 출발하여 서천 특화시장에 도착하여 주현수산에서 광어회, 꼴두기, 쭈꾸미를 구입하여 엄지네 식당에서 매운탕, 샤브샤브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다. 광어회가 쫀득쫀득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비인 마량 동백정 동백나무숲에서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동백꽃과 반가운 인사를 하였다. "당신의 모든 순간이 동백처럼 빛나기를" 동백나무숲에서 바라본 바다 한가운데 작은 섬이 아름답게 우리를 부른다. 동백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우리의 추억을 사진에 담았다. 동백정을 떠나면서 오랜만에 초등학교 어린이가 되어 아이크림을 하나 씩 먹었다.
동백정을 출발하여 죽도 상화원에 도착을 하였다. 그런데 12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동안 휴관이라는 것을 출입문에 붙어 있는 안내문을 바라보며 실망을 하였다. 바다가 보이는 보물섬 레스토랑에 올라가 자리를 잡고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며 시간 여행을 하였다.
상화원을 출발하여 식당 컨설턴트 백종원이 컨설팅을 하여 유명해진 예산 삽교 한일식당에 도착하여 소머리국밥(붉은색 대표국밥, 맑은 국밥, 양 국밥)으로 저녁 식사를 하였다. TV에서 보았던 로봇 서빙이 여기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는 따로 국밥(밥과 국)을 주문했더니 로봇이 거기까지는 할 수 없다고 한다. 기계가 인간들의 일을 대체하고 있지만 아직은 거기까지 자동화 시스템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후 6시 한일식당을 출발하여 서해안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이상무를 오산 TC에서 내려주고 경부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여 8시 무사히 강동역에 도착하여 하루 동안 운행해 주었던 기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회원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시내 버스를 이용하여 집에 도착할 수 있어 감사하다.
어제밤에 1시에 잠을 청했는데 아침 5시 알람벨 소리에 눈을 떳다. 오늘 산사모 회원들과 함께 서천, 장항, 대천을 여행하는 일정이 잡혀있어 아침부터 서둘렀다. 오전 7시 30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강동역에 도착하여 렌트한 리무진 버스에 탑승을 하였다. 25인승 버스를 16인승으로 개조한 버스는 여행객들에게는 편안한 안성맞춤이었다. 처음 만난 기사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오늘 하루 일정표에 의거 안전 운행을 부탁을 드렸다. 오전 8시 강동역을 출발하여 8시 45분 오산 졸음쉼터에서 퇴직하여 농사를 짓고있는 이상무를 태웠다.
경부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시원스럽게 달리는 버스에서 느릿느릿 힘겹게 움직이는 자가용 승용차를 보면서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영행할 수 있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여유로움이 슬금슬금 기쁨으로 다가온다. 천안에서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로 바꿔타고 정안 휴게소에 들러 휴식을 취하고 호두과자와 군밤으로 간식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호두과자가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안 휴게소를 출발하여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로 바꿔타고 다시 서천 공주간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우리의 처음 목적지 장항 스카이워크에 도착하여 썰물로 인한 바닷가를 감상하며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회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스카이워크 주변 해송 맥문동 소나무숲에서 소나무의 향기를 호흡할 수 있어 행복하였다. 서천의 대중 시인 나태주의 풀꽃 시비와 하남 시인 맥문동의 시비를 감상하였다.
맥문동 소나무숲을 출발하여 서천 특화시장에 도착하여 주현수산에서 광어회, 꼴두기, 쭈꾸미를 구입하여 엄지네 식당에서 매운탕, 샤브샤브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다. 광어회가 쫀득쫀득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비인 마량 동백정 동백나무숲에서 아직은 만개하지 않은 동백꽃과 반가운 인사를 하였다. "당신의 모든 순간이 동백처럼 빛나기를" 동백나무숲에서 바라본 바다 한가운데 작은 섬이 아름답게 우리를 부른다. 동백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우리의 추억을 사진에 담았다. 동백정을 떠나면서 오랜만에 초등학교 어린이가 되어 아이크림을 하나 씩 먹었다.
동백정을 출발하여 죽도 상화원에 도착을 하였다. 그런데 12월부터 3월까지 동절기 동안 휴관이라는 것을 출입문에 붙어 있는 안내문을 바라보며 실망을 하였다. 바다가 보이는 보물섬 레스토랑에 올라가 자리를 잡고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며 시간 여행을 하였다.
상화원을 출발하여 식당 컨설턴트 백종원이 컨설팅을 하여 유명해진 예산 삽교 한일식당에 도착하여 소머리국밥(붉은색 대표국밥, 맑은 국밥, 양 국밥)으로 저녁 식사를 하였다. TV에서 보았던 로봇 서빙이 여기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는 따로 국밥(밥과 국)을 주문했더니 로봇이 거기까지는 할 수 없다고 한다. 기계가 인간들의 일을 대체하고 있지만 아직은 거기까지 자동화 시스템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후 6시 한일식당을 출발하여 서해안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이상무를 오산 TC에서 내려주고 경부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여 8시 무사히 강동역에 도착하여 하루 동안 운행해 주었던 기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회원들과 작별 인사를 하고 시내 버스를 이용하여 집에 도착할 수 있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