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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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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1 청계천 헌책방에서 보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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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잘 살아온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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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엄마가 날 안 가르칠 거면 여기로 입양이나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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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최선을 다하다보면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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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6 교통위반 딱지가 날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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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5 "빈방"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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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1달러 87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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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3 기억을 더듬을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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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철판비빔밥으로 저녁 식사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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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눈(雪)물인지 눈물인지 마음의 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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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세렌디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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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멍치 끝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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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8 따스한 온기가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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